융기원은 지난 9일(금)~10일(토) 이틀간 융기원에서 도내 대학(원)생 (예비)창업자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테크톤(Techthon)플러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정택동 융기원 원장, 이용석 경희대 미래인재센터장(창업보육센터장 겸직), 최기창 서울대 교수, 경희대 김동한 교수, 홍수린 차의과학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참가학생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융기원 16층 펑션룸에서 진행되었다. 테크톤 플러스는 융기원과 서울대 및 도내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공공기술을 청년들에게 공개하고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로 입상한 팀에게는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지원까지 하는 프로그램이다. 융기원은 이번 테크톤 플러스 개최를 위해 지난 10월21일(일)까지, 경기도내 대학(원)생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등의 신청접수를 마감하였고, 21개 팀, 70여명을 선발하였다.
한편, 이번 대회는 ‘순이온’과 ‘일등’팀이 공동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혈당패치’, ‘Wesh’, ‘뉴스독벤처스’팀이 우수상을 ‘디커맨드’, ‘페리테일’, ‘아우리스’, ‘메이커하우스’, ‘실리카밸리’팀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총 10개 팀이 우수팀으로 선정되어 맞춤형 전문가 멘토링(팀당2회) 등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자료제공 : 융합과학기술대학원(http://gscst.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