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원은 지난 4월 4일(화) 강민구 법원도서관장을 연사로 초청해 ‘혁신의 길목에 선 우리의 자세(부제: 모바일, SNS 파도위에서의 생존 전략)’라는 주제로 무료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융기원이 운영하고 있는 월드클래스융합최고전략과정(이하 WCCP) 제10기 과정 중 하나로 일반인도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확대해 융기원 1층(이의동 광교) 컨퍼런스룸에서 공개강좌로 특별히 개최되었다.
이번 특강은 강민구 관장이 지난 1월 부산지방법원장 고별 강연으로 펼쳤던 내용으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 디지털만 강조하는 것이 아닌 아날로그와의 결합, 즉 디지로그의 필요성과 생각근육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한 강연으로서, 유튜브 조회 100만 건에 이를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날 강연 역시 모든 객석이 빈자리 없이 가득 찰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한편, 강민구 관장은 강연이 끝난 후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질의응답을 실시간 방송하는 모습을 보이며, 법조계의 IT혁신가 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하였다.
자료제공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http://aict.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