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8호(2020.09.16)
 지난호 보기    
SNUNOW 174호 (2020.12.16) SNUNOW 173호 (2020.12.02) SNUNOW 172호 (2020.11.18) SNUNOW 171호 (2020.11.04) SNUNOW 170호 (2020.10.21) SNUNOW 169호 (2020.10.07) SNUNOW 168호 (2020.09.16) SNUNOW 167호 (2020.09.02) SNUNOW 166호 (2020.08.05) SNUNOW 165호 (2020.07.08) SNUNOW 164호 (2020.06.17) SNUNOW 163호 (2020.06.03) SNUNOW 162호 (2020.05.20) SNUNOW 161호 (2020.05.13) SNUNOW 160호 (2020.04.29) SNUNOW 159호 (2020.04.08) SNUNOW 158호 (2020.03.25) SNUNOW 157호 (2020.03.04) SNUNOW 156호 (2020.02.19) SNUNOW 155호 (2020.02.05) SNUNOW 154호 (2020.01.29) SNUNOW 153호 (2019.12.18) SNUNOW 152호 (2019.12.04) SNUNOW 151호 (2019.11.20) SNUNOW 150호 (2019.11.06) SNUNOW 149호 (2019.10.23) SNUNOW 148호 (2019.10.02) SNUNOW 147호 (2019.09.18) SNUNOW 146호 (2019.09.04) SNUNOW 145호 (2019.08.21) SNUNOW 144호 (2019.08.07) SNUNOW 143호 (2019.07.17) SNUNOW 142호 (2019.07.10) SNUNOW 141호 (2019.06.26) SNUNOW 140호 (2019.06.12) SNUNOW 139호 (2019.05.29) SNUNOW 138호 (2019.05.15) SNUNOW 137호 (2019.05.01) SNUNOW 136호 (2019.04.17) SNUNOW 135호 (2019.04.01) SNUNOW 134호 (2019.02.28) SNUNOW 133호 (2019.01.30) SNUNOW 132호 (2018.12.27) SNUNOW 131호 (2018.11.29) SNUNOW 130호 (2018.10.30) SNUNOW 129호 (2018.08.30) SNUNOW 128호 (2018.07.30) SNUNOW 127호 (2018.06.29) SNUNOW 126호 (2018.05.31) SNUNOW 125호 (2018.04.30) SNUNOW 124호 (2018.03.30) SNUNOW 123호 (2018.02.28) SNUNOW 122호 (2018.01.31) SNUNOW 121호 (2017.12.29) SNUNOW 120호 (2017.11.29) SNUNOW 119호 (2017.10.30) SNUNOW 118호 (2017.09.27) SNUNOW 117호 (2017.08.31) SNUNOW 116호 (2017.07.28) SNUNOW 115호 (2017.06.30) SNUNOW 114호 (2017.05.31) SNUNOW 113호 (2017.04.28) SNUNOW 112호 (2017.03.29) SNUNOW 111호 (2017.02.22) SNUNOW 110호 이전

■ 기부소식 및 동정

故 홍정희 여사의 못다 이룬 학업 열정이 남긴 아름다운 기부
2020.09.13

故 홍정희 여사의 못다 이룬 학업 열정이 남긴 아름다운 기부

 

재일 교포 사업가와 결혼 후 일본에서 지내다 남편 사후 귀국한 홍정희 여사가 신탁 기부를 통해 서울대 「홍정희 장학기금」으로 약 7억원을 쾌척했다.

 

근검절약하며 평소 검소한 삶을 살았던 홍정희 여사는 2019년 일산의 한 요양원에서 지내던 중 형편이 어려워 어린 시절 학교를 다닐 수 없어 배움이 짧았던 본인의 인생에 대해 생각하며 장학금 기부를 결심했다. 이에 홍 여사는 요양원 원장의 도움을 받아 서울대학교발전기금을 사후 수익자로 지정하는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기부했다. 당시 홍 여사는 “앞으로는 젊은 학생들이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공부를 포기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라며 “홍정희 장학기금이 힘든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故 홍정희 여사의 못다 이룬 학업 열정이 남긴 아름다운 기부

 

발전기금은 2020년 2월, 향년 87세로 별세한 홍정희 여사의 뜻을 받들어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행정관 명예의 전당에 홍정희 여사의 뜻을 영구히 기리고 있다. 

 

사진 1: 신탁 기부 약정 후 행복하게 웃고 있는 홍정희 여사

사진 2: 2020년 2월 요양원·발전기금 직원들과 홍정희 기부자 단체사진

 

자료제공 : 발전기금(02-871-1621)

■ FOCUS

■ COVID-19 소식

■ 캠퍼스 주요 소식

■ 연구성과

■ 안내

■ 기부소식 및 동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