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오세정 총장은 2020. 6. 22.(월) 주한요르단대사인 아델 아다일레(Adel Adaileh) 대사와 접견을 갖고, 요르단대학교와 일반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였다.
아다일레 대사는 한국이 안전한 국가이며 코로나-19 방역에 있어서도 모범국가인 것처럼 요르단 역시 중동 지역에서 치안과 방역에 있어 우수하다는 공통점이 있고, 또한 양 국가는 천연자원이 부족하여 인적자원이 중요한 국가라고 말했다.
오세정 총장은 이날 접견에서 요르단을 대표하는 대학이라고 할 수 있는 요르단대학교와 일반학술협정을 체결하고 앞으로 양 대학뿐만 아니라 한국과 요르단간 학술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접견에는 주한요르단대사관 나딘 비샤랏(Nadine Bisharat) 3등 서기관과 서울대 국제협력본부 안덕근 본부장이 배석하였다.
자료제공 : 국제협력과 (02-880-8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