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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자들이 물리적 자극을 통한 포만감을 느끼는 데 핵심 역할을 하는 신경세포를 처음 발견했다. 서울대 화학부 김성연 교수와 김동윤, 허규량, 김민유 연구원은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을 때 발생하는 소화기 내부의 물리적 자극을 담당하는 뇌 속 ‘관문’ 역할의 신경세포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고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4월 8일 공개했다.
자료제공 : 화학부(www.sungyonkimla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