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의 지적 생산물을 수집·공유하는 기관리포지터리 S-Space가 한걸음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S-Space를 통해 지난 11년간 11만여 건의 원문을 구축하여 2020년 2월 기준 3,200만여 건(2019년 한해 770만여 건)이 다운로드 되는 등 뜻깊은 성과를 이루었다.
※ S-Space 원문 구축 건수 및 다운로드 현황
S-Space에 등재된 논문은 Google을 통해 전세계인에게 노출되어 인용될 수 있으며 서울대 연구자라면 누구든지 본인의 학술연구자료를 S-Space에 등재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은 2020년 3월 S-Space 시스템의 고도화 사업을 통해 인터페이스를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개선하였고, 다양한 시각화 정보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앞으로도 중앙도서관은 서울대 지적 연구자료들이 체계적으로 보존되고 이용 및 인용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S-Space를 운영할 것이며, S-Space 리포지터리에 대한 서울대 구성원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문의| 중앙도서관 디지털서비스실 | 02-880-5567 | s-space@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