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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전공학부 장대익 교수 1억원 쾌척
2020.02.09

감사패 전달 후 오세정 총장과 장대익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감사패 전달 후 오세정 총장과 장대익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유전공학부 장대익(카이스트 정밀공학 학사, 서울대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석사/박사) 교수가 후학 양성과 대학 발전을 위한 자유전공학부 ‘벼리 학업 장려금’ 1억원을 약정했다. (벼리: 그물의 위쪽 코를 뀌어놓은 줄이란 뜻으로 지식, 교육 등 학문 분야의 허브를 상징)

 

이에 서울대는 1월 28일(화) 관악캠퍼스에서 오세정 총장을 비롯해 장대익 교수, 자유전공학부 양일모 학부장, 강성훈 부학부장 및 주요 교내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오세정 총장은 “과학과 인문학의 통섭으로 변화의 시대를 이끄는 창의적인 인재인 교수님의 출연금은 학생들이 깊이 있는 기초 교육을 통해 인류 공동체에 기여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대익 교수는 “학교에 소속된 교수로서 책임을 다해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면서 장학금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싶었다.”라며 기부의 소회를 밝힌 뒤 “잠재력은 있지만 집안 형편 때문에 학업에 전념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아직도 적지 않고, 그 중에서도 장학금과는 인연이 없는 사각지대의 학생들이 있다. 밀착지도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다. 그들에게 하나의 작은 기회를 주고 싶다.”라고 부연했다.

 

장대익 교수는 서울대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1997년 석사, 2005년 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영국, 일본의 유수 대학과 연구소에서 경력을 쌓은 과학철학자 겸 진화학자다. 2010년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부임 후 교육자로서 많은 인재를 양성하고 있고, 한국인지과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 인지과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다윈의 식탁> 등의 저서를 집필하고 <종의 기원> 등을 번역하는 등 과학대중화에도 앞장 서 왔다.

 

자료제공 : 발전기금(02-871-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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