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총동창회(회장 서정화)는 19회 관악대상 수상자로 안병훈 재단법인 통일과나눔 이사장(79), 성기학 영원무역 대표(70), 노명호 서울대 국사학과 명예교수(66)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관악대상은 서울대 발전과 동창회 활성화에 기여한 동문에게 주어진다. 시상식은 1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7년 정기총회와 함께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