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인촌기념회와 동아일보사가 2019년 제33회 인촌상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재단법인 인촌기념회와 동아일보사는 <독립자강>의 구국신념과 <공선사후>의 생활신조를 실천하는데 혼신의 정력을 기울였던 고 인촌 김성수선생의 유지를 현양하기 위하여 1987년부터 인촌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2019년 제33회 인촌상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 과학·기술=박병욱 서울대 교수
▷ 교육=이돈희 서울대 명예교수
▷ 언론·문화=한강 소설가
▷ 인문·사회=김호동 서울대 교수
인촌상 시상식은 인촌선생의 탄신일인 10월 11일(금) 오후 5시,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 2층 크리스털볼룸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억 원과 메달을 수여한다.
자료 제공: 자연과학대학 기획대외협력실(02-880-6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