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대학 건설환경공학부 김영오 교수(53)는 2019년 8월 2일(토)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 수문(水文)학회에서 차기회장에 선출되었다. 임기는 2020년부터 2년이다.
아시아오세아니아수문학회는 기상학ㆍ지질학 등 지구과학 분야 8개 분야와 공동으로 3,000여명이 참가하는 학술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김영오 교수는 수자원 및 기후변화 적응 관련 전문가로 서울대 학생부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른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로 활동중이다.
자료제공 : 공과대학 건설환경공학부(02-880-8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