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당 당직자 일행이 지난 7월 4일(목) 경기도 내 대표 4차 산업혁명 융합기술 연구현장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원장: 정택동)을 방문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4당 정당원인 당직자 일행은 경기도내 주요기관을 방문하여 경기도의 4차 산업혁명 추진현장을 확인 하였다. 특히 이날 오후에는 공공융합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융기원에서 자율주행, 미세먼지 해소, 영유아 보육·안전기술 등 융합기술 연구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여·야당 당직자 일행은 경기도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융기원의 비전과 융합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융기원의 연구 성과가 경기도를 넘어서 대한민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융기원은 지난해 경기도·서울대 공동출연법인으로 전환된 이후 새로운 공공서비스의 혁신과 관련된 신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자 ‘공공융합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에 있다. 공공융합플랫폼은 교통, 환경, 안전, 보건 등 공공분야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융합기술을 연결하여 당면하고 있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플랫폼이다.
자료제공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031-888-9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