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관장 김명환)은 2019년 1학기 종강을 맞이하여 6월 13일(목) 중앙도서관 본관과 관정관 사이 야외광장에서 17시부터 17시 30분까지 『제7회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행사를 개최한다. 중앙도서관과 음악대학이 공동 주최하는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은 매학기 종강일과 예술주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공연으로 음악이 주는 기쁨과 휴식을 함6께 누릴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가야금, 해금, 정가, 피아노가 어우러진 국악 공연으로 진행된다. Under the Sea(인어공주 OST), Canon, 오래된 정원, 다랑쉬, 사랑 거즛말이 등 다양한 곡을 국악으로 해석한 연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음악 공연을 통해 학기말 고사를 마치고 도서관을 찾는 학생 이용자들이 새로운 활력을 충전하고 여유를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계속 이어나감으로써 지식정보와 문화 콘텐츠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이미지를 강화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도서관 문화행사에 대한 우리 대학 구성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있기를 기대한다.
※ 붙임 : 행사 홍보 이미지
□ 문의 : 중앙도서관 기획홍보실(02-880-5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