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원은 지난 1월 9일, 교육부 2018년 진로체험버스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진로체험버스는 정부가 지역 간 진로체험 기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무료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융기원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첨단기술 및 융합과학기술에 대한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과 학부모는 물론 교육 관계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융기원은 2017년에는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여주·용인·김포·화성·동두천 등 경기소외지역 5개 학교 110명의 학생에게 가상현실, 모션캡쳐, 3D기술과 미래산업 등 진로체험을 진행하였으며, 2018년에는 ‘자유학기제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을 통해 안성·이천·광주·평택·안산 등 5개 학교 104명의 학생에게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 중에 하나인 드론과 함께하는 융합기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 진로탐색기회를 제공하였다.
자료제공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http://aict.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