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치과 학회의 치과 마취통증의학 연구 그룹(Dental Anesthesiology Research Group)은 IADR 일반 세션에서 최고의 마취통증의학에 관한 학생 연구에 ‘Young Investigator Prize for Innovation’상을 수여한다. 올해는 2018년 런던 IADR 일반 세션에서 ‘Dexmedetomidine modulates transient receptor potential vanilloid subtype 10’의 논문을 발표한 서울대학교 치의학 대학원의 졸업생 장윤선 씨가 수상자가 됐다.
매년 IADR의 치과 마취통증의학 연구 분야의 ’Young Investigator Prize for Innovation‘ 은 혁신성, 방법론, 과학적 가치 및 연구 관련성을 토대로 단 한 명의 수상자가 선정된다. 부상으로 인정 증서(certificate of recognition)와 미화 1,000달러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자인 장윤선 씨는 박사과정 수료 중이며, 전문의 과정에 지원할지 일반 개업 의사가 될지 아직 고민 중이다.
자료제공 : 치의학대학원(https://dentistry.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