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단장 안상훈, 이하 공헌단)은 2018년 5월 2(수)~3일(목) 관악캠퍼스에서‘공헌과 봄, 그리고 음악’을 주제로 사회공헌주간행사를 진행하였다.
매년 2회, 봄과 가을에 개최하는 사회공헌주간은 서울대학교 구성원의 공헌활동 의욕을 고취시키고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봄과 음악을 주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사진 및 영상전시, 버스킹, 사회공헌아카데미, 모금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매일 정오에 학생회관 앞에서 진행되는 버스킹은 학내 밴드 4팀이 준비하였고,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이 마련되었다.
또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각계각층 명사의 강연을 듣는 사회공헌아카데미(2일, 오후 2시)는 이선철 감자꽃스튜디오 대표의‘문화예술(음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이 진행되었다.
행사 기간 중 모금된 기부금은 2017 동계 SNU 공헌유랑단-빈딘 봉사단의 파견 지역이었던 베트남 빈딘 프억안 초등학교의 화장실 건축을 위해 쓰인다.
사회공헌주간은 서울대 구성원 뿐 아니라 관악구를 비롯한 인근 지역주민들도 자유롭게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공헌단은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사회의 선한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적정기술의 적용, 지속가능한 봉사활동 등을 목표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8 봄 사회공헌주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 글로벌사회서비스센터(880-2980)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 글로벌사회공헌단 글로벌사회서비스센터(880-2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