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지난, 2월 26일(월), (사)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이하 산보협/ 협회장 박희재)와 경기도 중소기업 기술보호 강화 및 정보보안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광교테크노밸리내 위치한 융기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주요 참석자는 융기원 박유근 본부장 및 김민호 센터장과 산보협의 안경훈 부회장, 강원선 센터장 등 양측 관계자 약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경기도 중소기업 기술보호 강화 사업 기획 및 운영 지원 ▲경기도 중소기업 기술보호 강화를 위한 협력(데이터유출방지솔루션, 관제서비스 제공) ▲공공융합플랫폼 보안 분야 공동 연구 협력 등 정보보안 산업육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융기원 정택동 부원장은 “중소기업 기술보호 강화 및 공공융합플랫폼 보안 분야 공동 연구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등 적극 협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산보협 안경훈 부회장은 “앞으로도 좋은 협력 관계가 지속되길 바라며 경기도를 넘어 국내 정보보안 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해 힘써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http://aict.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