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와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2018년 2월 7일(수) 오후 3시 30분 서울대 행정관 소회의실에서 인권교육·연구를 위한 인권증진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과 이성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대학의 인권교육·연구 뿐만 아니라 나아가 지역사회 공동체의 인권증진을 위해 상호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서울대가 인권센터, 다양성위원회, 여성연구소 등 인권 보호, 증진, 구제를 위한 공식기구를 설치하여 대학 구성원들의 인권의식 함양 활동을 높이 평가하여 지난 1월 25일(목) 상임위원회에서 인권교육연구중심대학으로 지정하였다.
서울대는 인권교육·연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내 및 국제사회의 인권증진과 인권의식 제고 등을 위한 공적 책무를 적극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자료제공 : 학생처 학생지원과(02-880-6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