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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추위도 녹인 선생님들, 에너지-융합기술 현장연수 성황리 개최

2018.02.26

울 추위도 녹인 선생님들, 에너지-융합기술 현장연수 성황리 개최

최근 영하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의 올바른 교육지도를 위해 융합기술 현장 연수를 찾은 선생님들이 미래 에너지와 융합기술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등 추운 겨울을 녹일 만큼 뜨거운 학구열을 보여주었다.

지난 1월9일~10일 이틀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에서 경기도내 중.고등학교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에너지-융합기술 현장연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연수는 4산 업혁명시대를 대비하고 에너지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역량제고를 목표로 경기도 내 중·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융기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행사는 경기도 에너지과가 주최하고 융기원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연수원이 공동주관하였다.

특히, ‘2018 선생님을 위한 특별한 융합이야기 <융합기술에서 에너지까지>’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관심을 모았으며, 이틀간 융기원에서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과 공동체 에너지, 시민참여형 햇빛 발전 사례와 과제, 신재생에너지의 활용, 9급 공무원 태양광, 에너지 교육과 에너지 소양, 에너지 교육 수업 사례, 마을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에너지 사회적 경제 등 총 7개 강연을 통해 에너지비전의 기본방향 및 공동체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에너지교육 실천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료제공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http://aict.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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