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원 나노바이오연구실 박상윤 박사 연구팀은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유지영 교수, 경기대 주상현 교수 연구팀, 경기도소재 유망중소기업인 ㈜퓨리텍(대표:조윤제)과 함께 산·학·연 공동연구를 통해 ‘스마트 의류를 위한 그래핀 섬유 센서’를 개발하였다.
이번 성과는 체온과 유해가스를 동시에 실시간으로 탐지할 수 있는 섬유 센서 기술로 차세대 첨단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그래핀 섬유를 이용해 개발되었다.
이 기술은 체온센서 섬유와 가스센서 섬유를 두 가닥의 실 형태로 제작하여 체온과 유해가스를 동시에 탐지할 수 있는 실을 제작하는 기술을 확보하여 외부환경과 건강상태를 언제 어디서나 탐지할 수 있는 섬유와 센서의 융복합 기술로 소방복, 군복과 같은 극한의 조건에도 적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향후 웨어러블이나 스마트웨어 관련분야에도 활용가능성이 높은 기술이며 본 연구는 본 기술은 한국연구재단 나노․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 및 민군기술협력원천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자료제공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http://aict.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