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공동주최한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모터쇼 「2017 판교자율주행모터쇼」가 지난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약 1만 2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에 열린 행사는 자율주행 시승회, 자율주행차 vs 인간 미션대결, 산업박람회 및 국제포럼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었으며, 융기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판교제로시티에서 운행될 「제로셔틀」을 공개하며, KT와 공동연구 중인 자율주행 차량을 통해 자율주행 싱크로나이즈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자체 제작한 자율주행 전기차 AEV-1의 시승행사를 갖는 등 우수한 자율주행 기술을 대중에 공개하였다.
특히, 융기원이 주관한 국제포럼 행사는 이틀 동안 약 1천여 명의 전문가, 일반인, 대학생 등이 참석하여 글로벌 석학의 발표를 듣고 질문을 하는 등 자율주행 기술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자료제공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http://aict.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