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원은 지난 11월 9일(목) TBWA KOREA 박웅현 대표를 연사로 초청해 「광고에서 배운 창의력」을 주제로 개최한 제36회 융합문화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박웅현 대표는 이날 강연을 통해 광고를 위한 창의력을 얻을 때는 인문학뿐만 아니라 자신의 경험과 타인의 경험담 그리고 간접경험 등을 통해 한정된 생각과 사고의 깊이를 확장하고, 창의력을 증진시키는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창의력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실천하는 돈키호테와 같은 행동력이 있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네이버, KT, 다음, 풀무원 등 다수의 광고를 제작한 박웅현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광고계의 거장 중 한명으로,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후 뉴욕대학교 대학원에서 텔레커뮤니케이션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제일기획 제작본부 국장, 아시아퍼시픽광고제 및 칸국제광고제 심사위원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는 TBWA KOREA 크리에이티브 대표직을 맡고 있다.
자료제공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http://aict.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