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3일, 법무법인 신지의 임정수 대표변호사(서울대 공법학과 85')가 학부생 학자금 지원에 쓰였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히며 본교 인문대에 오천만 원을 기부했다.
부인인 이영주 춘천지검장은 지난 7월 여성으로는 두 번째로 검사장에 임명되었으며, 다둥이 자녀의 엄마로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영주 지검장은 우리 인문대학 AFP 18기 동문이기도 하다.
임정수 동문 가족
자료제공 : 인문대학(02-880-6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