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과대학은 화학생물공학부 서상우 교수(사진)가 한국공업화학회 ‘제2회 미원상사 신진과학자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정밀화학기업 미원상사가 학회와 함께 연구역량이 우수한 신진 학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해 제정한 상으로, 서 교수는 작년 한국공업화학회 추계학술대회 신진과학자포럼에서 ‘미생물 세포 공장’ 개발에 관한 논문을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