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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목원에도 뉴턴의 사과나무가 있다
2020.04.05

(좌)서울대 수원 수목원에 뿌리내린 ‘뉴턴의 사과나무‘ 후손과 (우) 뉴턴의 고향집 영국 링컨셔 Woolsthorpe Manor에 있는 사과나무

(좌)서울대 수원 수목원에 뿌리내린 ‘뉴턴의 사과나무‘ 후손과

(우) 뉴턴의 고향집 영국 링컨셔 Woolsthorpe Manor에 있는 사과나무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라 불리는 아이작 뉴턴(Isaac Newton, 1642-1727). 그가 사과나무에서 떨어지는 사과에 영감을 받아 만유인력의 법칙을 정립했다는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하다. 그 유명한 ‘뉴턴의 사과나무’의 후손을 이제는 서울대 수원수목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2월 KRISS 한국표준과학연구원으로부터 ‘뉴턴의 사과나무’ 4대손을 기증받은 덕분이다.

 

‘뉴턴의 사과나무’ 후손이 서울대 수원수목원에 안착하기까지는 기나긴 여정이 있었다. 뉴턴의 고향인 영국 링컨셔의 과수원에 위치한 ‘뉴턴의 사과나무’ 1대손의 가지가 1937년 영국 이스트 몰링 과일 연구소로 보내져 2대손 나무로 자라났고, 1957년에는 국립표준기술연구소로 옮겨져 3대손 나무가 자랐다. 우리나라에는 1978년에 처음으로 KRISS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3대손 나무를 기증받았는데, 이로부터 접목된 4대손 사과나무를 서울대 수원수목원을 비롯한 10개 기관이 기증받은 것이다.

 

이렇게 기나긴 여정을 거쳐온 뉴턴의 사과나무 4대손은 서울대 수원수목원에서 집중적으로 특별 관리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겨울을 지내며 수세가 약해져 진딧물 등 병충해 방제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수목원 측에 따르면 사과나무를 옮겨 심은 지 몇 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17년생이기 때문에 올해에도 연분홍빛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이렇게 맺은 열매와 열매 안의 종자는 학술적, 교육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니 그야말로 귀한 몸인 셈이다.

 

비록 ‘뉴턴의 사과나무’ 4대손이 있는 수원수목원은 현재 일반 관람이 제한되어 있지만, 사과나무는 그 존재만으로도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영감과 자극을 준다. 서울대학교 수목원 측은 “학교수목원으로서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사과나무를 살뜰히 보살피고 연구할 것을 약속했다. 더 많은 사람이 과학적 동기부여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 하나로 서울대학교 수목원에 자리 잡은 ‘뉴턴의 사과나무’. 이 ‘뉴턴의 사과나무’를 시작으로 많은 과학적 발견과 진보가 움트기를 바란다.

서울대학교 수목원 홈페이지 (http://arbor.snu.ac.kr/snu/index.asp)

 

홍보팀 학생기자
남은결(불어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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