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대학원 백승호 교수가 ‘제49회 보건의 날’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13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49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며 보건의료 분야에 종사하며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37명(훈장 5명, 포장, 5명, 대통령 표창 12명, 국무총리 표창 15명)에게 감사를 표했다.
백승호 교수는 서울시장애인 치과병원 운영 등을 통한 장애인환자 구강 보건 향상 및 구강보건 질적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근관치료(신경치료)에 대한 기술 및 장비개발, 교육을 통해 구강보건 수준 향상에 기여한 바 정부포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행사는 COVID-19 감염 대응에 헌신한 유공자 포상도 함께 진행됐으며,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 속에서 개최됐다.
자료제공 : 치의학대학원(02-740-8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