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과대학이 80동 글로벌 임상수의학 스마트 교육 개발 캠페인(이하 80동 교육 개발 캠페인) 모금을 시작하였다. 2019년 4월 15일 아시아 최초 미국수의사회 인증(AVMA)이라는 큰 업적을 달성한 수의과대학은 ▲연구 중심 병원 ▲미래 동물 복지 실현 ▲지속 가능한 연구의 장 마련 ▲국제 경쟁력 강화라는 4가지 목표를 가진다.
현재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80동은 서울시 야생동물센터와 (구) 동물병원으로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 진료시설의 노후화 및 임상 교육 시설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하여 공간 리모델링 및 교육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동물의 개별 특성을 고려한 시설을 갖춤으로써 미래 동물 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진료와 연구에 최적화된 연계가 가능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세계를 선도하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이라는 슬로건에 맞는 수의학 교육의 질적 성장과 첨단 시설 구축으로 국제적인 수의학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며, 해당 캠페인은 서울대학교 발전재단 홈페이지와 아래 QR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예상 전경
80동 전경
자료제공: 수의과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