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과대학이 22일(월) 전국 수의과대학 학장 및 부학장과 수의학 교육과정 6년제 개편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행사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윤준원 교수의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과과정 소개’ ▲서울대학교 교육부처장 이지현 교수의 ‘보건의료계열 통합교육과정’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천명선 교수의 ‘수의대 통합교육의 의미’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이기창 교수의 ‘통합 체계에서 임상 교육의 방향성’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남상섭 교수의 ‘통합 교육체계 준비를 위한 수의학 교육 관련 단체와 한수협의 역할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성제경 교수의 ‘수의학 교과과정 개편의 기회와 위기’ 강연으로 이어졌다.

이영재 한국수의과대학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심포지엄은 수의학교육 6년제 교육과정에 대한 깊은 토의를 갖는 자리”라며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성제경 교수에 큰 감사를 표하고 이번 심포지엄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강연과 자유토론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수의학 교과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다양한 국내외 사례를 분석하고 공유하였다. 성제경 수의과대학 학장은 “수의학뿐만 아니라 넓은 의미에서 대학 교육 상황에 맞는 의견을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국내 수의과대학의 유기적인 상호 관계를 유지, 교류하고 앞으로의 수의학 교육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단체 사진]

[자유토론_성제경 학장]

[자유토론_윤준원 교수]

[강연_윤준원 교수]

[강연_천명선 교수]

[강연_성제경 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