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기술시대를 넘어 다가올 문화시대를 대비하고, 문화를 매개로 대학-사회가 소통하는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문화예술원'이 설립됐다.
첫 행사로 열린 '파워플랜트, 극장이 되다'는 다양한 AI 미디어 인스톨레이션, 퍼포먼스와 음악 등으로 구성원의 눈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