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행정의 면에서 연구자 위주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느꼈고, 연구자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어야 하겠다는 방향으로 일하여 왔습니다. 사연 많은 시흥캠퍼스를 맡으며, 글로벌 융합 교육의 장, 4차산업의 장, 캠퍼스 시티의 모델로 서울대학교의 미래를 함께할 수 있게 1단계 결실을 맺은 점이 보람이라고 생각합니다. 1기 보직자분들은 총장님을 비롯, 대학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직접 온 힘을 다해 일만 하여 온 것이 감동스럽습니다. 앞으로는 구성원들과 본부가 함께 공감하며, 특히 학생들이 이해와 소통을 통해 적극적으로 공동체의 움직임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노동영 연구부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