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최우수기관에 학생처·자연대

학생처와 자연과학대학이 서울대 우수기관 선정위원회 등이 평가한 2021년 서울대학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대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모범이 되는 기관을 선정해 포상해오고 있으며, 지난해는 교육기구 27개, 행정조직 1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디지털 격차를 해소를 위해 교육 소외계층의 아동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제작한 글로벌사회공헌단

디지털 격차를 해소를 위해 교육 소외계층의 아동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제작한 글로벌사회공헌단

 

학생처는 2021년 대학운영성과평가 사회공헌 영역에서의 높은 성과와 '행정조직 성과평가'에서 맞춤형 구성원 지원사업 등으로 행정조직 중 최우수기관을 차지했다. 대학운영성과평가 사회공헌영역은 교육·연구·인프라 등 5개 평가영역 중 가장 좋은 평가인 ‘매우 우수’(90.2점)를 받았고, 전년대비 2.4점 상승해 상승폭도 가장 컸다. 코로나19 상황에도 글로벌 공헌을 멈추지 않고, 국내에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나눔활동을 펼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었다.

 

 자연과학대학 주최, 자연과학 공개강연 중 일부

자연과학대학 주최, 자연과학 공개강연 중 일부

 

교육기구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자연대는 ‘다양한 매체를 통한 지식 나눔활동 확대’와 ‘코로나 시대 학생을 위한 치유와 소통 프로그램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연대는 자연과학콘서트, 랜선 자연과학 체험캠프 등을 대면·비대면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하고, 비대면 수업으로 학사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선-후배 거꾸로 멘토링, 전공탐색 프로그램 등의 신규사업을 진행했다. 한편 우수기관에는 교무처와 입학본부, 생활과학대학이, 우수부서에는 연구처 연구정책과, 국제협력본부 국제협력과, 중앙도서관 학술정보개발과가 선정됐다.

 

※ 2021년도 우수기관(부서) 선정결과

구분 등급 기관명 주요 공적
교육기구
(대학 및 대학원)
최우수 자연과학대학 코로나19에도 다양한 매체를 통한 지식 나눔활동 확대, 코로나 시대 학생을 위한 치유와 소통 프로그램 운영 등
우수 생활과학대학 생활과학연구 H‧E‧L‧P Vision2030 수립 및 융합교육 컨텐츠 개발, 통합행정실 구축 등
행정
조직
(본부 및
지원시설)
우수
기관
최우수 학생처 `21.대학운영성과평가 사회공헌 영역‘매우우수’등급획득 및 맞춤형 구성원 지원(장학,소통,코로나19대응 등)
우수 교무처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교육과정 혁신(Inno-Edu 2031)과 교원업적평가 제도 개선 등 교원인사 제도 혁신 등
우수 입학본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한 안정적인 입학전형제도 운영을 통한 우수인재 선발 및 소외지역 인재육성프로그램 운영 등
우수부서 연구처
연구정책과
서울대 원스톱 코로나19 분자진단 검사(PCR) 도입
국제협력본부
국제협력과
외국인 유학생 장학업무시스템 구축 및 장학금 집행 강화
중앙도서관
학술정보개발과
서울대학교 학술정보 인프라 확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