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메일 서비스 개편
10월 26일(화) 서울대학교 포털의 교직원 메일 서비스가 기존 자체 메일 시스템에서 두레이 클라우드 메일 서비스로 전면 개편되었다. 이에 따라 일시적으로 메일 서비스 사용이 원활하지 못할 수 있으며, 아웃룩을 이용할 경우 재설정이 요구된다.
1. 메일 용량 확대 메일 용량이 전임교원 20GB에서 100GB로, 직원 및 비전임교원은 8GB에서 50GB로 5배 이상 확대되었다.
2. 메일을 업무로 등록
두레이 서비스와 연계하여 메일을 특정 프로젝트의 업무로 등록하고 담당자를 지정할 수 있다.
3. 메일 자동분류
수신한 메일을 다양한 조건으로 분류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4. 보안 강화
비밀번호 외에도 2단계 인증을 등록해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중요한 메일을 ‘대외비’로 설정해 일정 기간 후 '자동 삭제' 또는 '전달(포워딩)을 금지'시킬 수 있다.
5. 편리한 서명 설정 템플릿을 사용하거나 직접 ‘서울대학교 교직원 이메일 서명’을 등록해 서명을 사용할 수 있다.
[ Q & A ]
Q. 새 메일에 어떻게 접속하나요?
A. 서울대 포털(my.snu.ac.kr)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이전과 같이 접속합니다. 처음 접속 시 도메인 입력이 요구되며 ‘snu’ 입력 후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또한, 두레이 모바일 앱을 설치하면 메일 뿐만 아니라 드라이브, 프로젝트, 메신저 등 협업 기능을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Q. 메일 데이터는 모두 이관되나요?
A. 메일함은 모두 이관됩니다. 단, 서명, 개인 주소록 등 개인설정 데이터는 이관되지 않으니 신규 메일 시스템에서 새롭게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Q. 아웃룩을 사용하고 있는데 다시 설정해야 하나요?
A. 정부의 업무용 이메일 클라우드 인증 기준에 따라 직원은 POP/IMAP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단, 교수의 교육ㆍ연구 목적 사용을 위해 IMAP을 지원하며, 메일서버 IP가 변경되어 아웃룩 설정을 추가해야 합니다. 설정 방법을 이용자에게 메일로 안내하고 전담 상담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031-8038-3908)
정보화본부는 새 메일 시스템 적용 후에도 데이터 이관 등을 위해 당분간 기존 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서비스 오픈 후 기존 이메일이 넘어오지 않는 등의 경우 mail.snu.ac.kr로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