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단(단장 홍용택)은 학내-외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 준비 및 초기 창업기업의 경영자립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1:1 집중 멘토링인 ‘컨설팅 위크’를 추진하고 있다.
‘컨설팅 위크’는 창업활동으로 바쁜 학내-외 (예비)창업자와 입주기업의 편의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5일 동안(2021년 6월 21(월)~25일(금)) 서울대 관악캠퍼스 해동학술문화관에 상주하며 신청자별로 컨설팅을 진행하는 형태이다.
이번 ‘컨설팅 위크’에는 법률, 회계․세무, 노무, 지식재산권, 사업성 및 투자 검토 등을 위해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VC 등 30여명의 전문가를 초청하였다. 창업지원단 홈페이지를 통해 6월 17일(목) 오후 4시 접수 시작 후 약 50건의 신청이 곧바로 접수되면서 학내외 창업 수요의 증대와 함께 전문가 컨설팅 지원의 필요성을 실감케 했다.
창업지원단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일회성 멘토링‧컨설팅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창업자가 체감할 수 있는 수준까지 후속 멘토링‧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파트너쉽을 가지고 창업자를 지원해 줄 전문가 발굴‧정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창업지원단 홍용택 단장은“창업은 대학이 가진 지식 및 기술가치를 사회에 환원하는 직접적인 수단으로, 기존 지식재산권의 가치를 제고하는 능동적인 활동”이라고 강조하며“창업생태계활성화 및 실효적 지원을 위해 대학이 가진 자산을 적극 활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간 외에도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은 학내-외 (예비)창업자 대상 전문가 멘토링‧컨설팅 프로그램을 상시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https://startup.snu.ac.kr)를 통해 확인 및 신청 가능하다.
자료제공 : 창업지원단(880-2223~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