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학연구소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선정

치학연구소(소장 양형철)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업사업’에 선정 되었다.

 

이공분야 대학부설연구소의 인프라 지원을 통해 대학의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대학연구소의 특성화・전문화 유도하며 중점연구소가 우수 신진연구인력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신규 대학중점연구소는 33개가 최종 선정되었다.

 

올해 선정된 치학연구소는 2030년까지 최대 9년간 6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며 「DBice (Dental Bioactive Device) 연구소: 생체활성 융복합 의료기기 개발 및 고신뢰성 평가시스템 확립」을 주제로 △ 융ㆍ복합 의료기기 생체활성소재 개발연구, △ 생체활성 의료기기의 생물학적 평가 및 예측 시스템 개발, △ 생체활성 기반 의료기기 실증 연구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첨단의료기기의 개발을 통해 의료기기의 성능을 강화하고, 기존 생체재료의 생체적합성을 최적화시킴으로서 의료기기의 활용성을 높이고, 또한 국내 생체활성 융복합 의료기기의 첨단화를 통해 관련 산업 분야의 발전을 촉진하고, 글로벌 산업 경쟁력 확보, 고령화 사회에 진입에 따른 융복합 의료기기의 필요성에 부응하여 국민 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치학연구소

 

자료제공 : 치의학대학원(02-740-8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