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확충 및 자체재원 기반 구축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전략사업을 발굴하는 등 안정적인 국고 출연금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23년 출연금 5,775억 원을 확보해 2019년 대비 1,199억 원(24.6%) 증대되었다. 타 회계 전입금, 교육부대수입, 수입대체경비 등 자체재원 예산은 2019년 1,878억원에서 2022년 2,224억원으로 346억원(18.4%)이 증가하였다. 자체재원 확충을 통한 학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익사업 기능을 총괄하는 ‘SNU홀딩스’를 설립했으며, 교원 창업 기업 적극 투자를 위한 ‘SNU벤처스’, MRO 전문회사 ‘샤드림’ 등 자회사 운영으로 재정자립 초석을 다졌다. 또한 세법 개정을 통해 법인화 과정에서 누락된 서울대 비과세 지위를 회복, 연 수백억 원의 세액을 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