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원은 융기원에서 창업한 엔트리움과 입주기업 테너지가 지난. 12월 11일 ‘제21회 2018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엔트리움(주) (대표:정세영)은 창업활성화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엔트리움은 나노융합소재 전문기업으로 전기.전자 소재부품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유망기업이며, 벤처활성화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테너지는(대표:최재권) 자동차엔진개발 및 엔지니어링 전문업체로 유럽의 업체들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엔진개발 시장에서 10년간 30여종의 엔진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국내 산업계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엔트리움은 융기원 창업1호 기업으로 융기원의 연구자창업지원 제도에 힘입어 지난 2013년2월, 융기원의 한 연구센터에서 창업한 기업이며, 테너지는 2008년 3월 설립초기부터 융기원에 입주해 꾸준히 성장하며, 지난 5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 300'기업에 선정돼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다.
자료제공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http://aict.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