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융합보안지원센터는 지난 3월 29일 정보보안 전문업체 ㈜윈스와 판교 제2테크노밸리 사이버보안 집적밸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자율주행 부문 전문 보안 인력양성, 일자리 창출, 서비스 방법론 공동개발 ▲차세대 성장엔진 정보보안 분야 스타트업 발굴·지원 및 글로벌 진출 기회 마련 ▲4차 산업혁명에 부흥하는 융합보안기술 공동 연구·개발 ▲판교 제2테크노밸리의 경기도 사이버보안 집적 밸리 조성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융기원 융합보안지원센터 김민호 센터장은 “금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자율주행 보안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며 특히 자율주행 보안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선도기술을 개발하여 민관 협력의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기술개발사업은 경기도 산·학·연의 기술협력을 촉진하고, 道의 R&D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 2008년 시작되었으며 지원 과제로 선정될 경우 협약 종료일까지 최대 1년간 1억 5천만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료제공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http://aict.snu.ac.kr/)